요즘 군인들의 급여는 예전보다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오늘은 군인의 대표적 유형인 군대의 급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적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34년 전인 1990년에는 군대 상사조차도 급여로 1만원도 받지 못했습니다.

1990년 생활비를 알고 있다면 그 금액이 너무 많은지, 적은지 감이 올 것이다. 당시 최저임금은 690원이었다. 사병과 일병은 최저임금 기준으로 겨우 10시간 분의 급여를 받았고, 상사는 겨우 13시간 분의 급여를 받았다. 즉, 당시 군대 급여는 일당이었기 때문에 의미가 없었다. 2000년도 마찬가지다. 2000년 최저임금은 1,600원이었고, 하루 8시간 일했을 때 일당은 12,800원이었다. 사실 2000년 군대 급여는 생활비에 비하면 1990년보다 낮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낮았던 군대 급여는 2010년경 상사의 경우 10만원에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2018년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증가했다. 참고로 2018년 육군 월급은 전년 대비 87.8% 상승했습니다. 거의 두 배입니다. 복리의 마법이 놀랍습니다. 그 이후로 약 20% 정도 계속 상승했고, 작년에 처음으로 상사 월급이 100만 원에 도달했습니다. 올해 2024년 육군 월급은 상사 125만 원, 상병 100만 원, 일등병 80만 원, 일등병 64만 원입니다. 최저임금은 206만 원인데 상사는 그 절반이고 상사는 60% 이상입니다. 게다가 군인저축계좌에 가입하면 월 40만 원의 매칭 지원금을 받습니다. 따라서 실제 군인의 월급은 기본급에 40만원을 더한 금액으로 계산하는 것이 옳다. 대부분 사람들이 입대하고 어차피 받을 금액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024년 육군 월급은 얼마일까? 월급과 복무 기간을 계산해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 2024년 육군 월급 일병: 75만원(복무 2개월) 일병: 85만원(복무 6개월) 상병: 100만원(복무 6개월) 상사: 125만원(복무 4개월) 월수와 월급을 곱하면 1760만원이 나온다. 하지만 실제 월급은 매칭 지원금 40만원에 더해야 하므로 이를 포함한 2024년 군인의 총 월급을 계산하면 2428만원이 된다. 하지만 사실 군 복무 기간이 1년이 넘기 때문에 내년 군 급여 인상까지 고려하면 그 이상이어야 한다. 2024년 하반기 이후에 입대하면 이자를 포함한 총 군 급여를 3천만 원 가까이 저축할 수 있다. 내년 군 급여가 2024년 대비 10만~20만 원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